시대인 이야기
‘서울도 유럽의 도시처럼 특유의 색을 가진 도시로 거듭날 수 없을까?’ 이 물음이 이승훈(도공 07)씨를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이끌었다. 유럽여행을 다녀온 그는 기존의 문화재를 잘 살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고유의 색을 지니고 있는 유럽을 보고, 서울시도 기존의 것을 살려서 한국다운 색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이를 계기로 그는 서울시민홍보대사에 지원했고 21인의 홍보대사 가운데 1인으로 임명됐다. |
홍익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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