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 이야기
“아무도 우리가 횡단한다는 사실을, 횡단했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그 누구도 믿지 않을 법한 일을 해낸 이들이 있다. 송호준(생체 03)씨와 오세형(생체 04)씨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인터넷 해협전문동호회 해협횡단팀 소속으로 동료 회원 6명과 함께 지난달 20일 서귀포시 중문포구에서 출발, 마라도까지 약 27km를 완주했다. |
“아무도 우리가 횡단한다는 사실을, 횡단했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그 누구도 믿지 않을 법한 일을 해낸 이들이 있다. 송호준(생체 03)씨와 오세형(생체 04)씨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인터넷 해협전문동호회 해협횡단팀 소속으로 동료 회원 6명과 함께 지난달 20일 서귀포시 중문포구에서 출발, 마라도까지 약 27km를 완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