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은 ‘독자가 만드는 신문 - 좋은 기사 콘테스트’에 총 16편의 기사가 응모되었습니다.
이중 2편은 자격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14편의 기사 중 조세희(생체 08)씨의 ‘개선인가, 개악인가’ 기사가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우수상에는 차성준(행정 08)씨의 ‘수험생 학부모, 학교 측에 불만사항 토로’, 이동환(영문 06)씨의 ‘학교 내 편의시설 유치.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가작에는 송호준(생체 03)씨의 ‘부상을 부르는 실외 농구장’, 조정민(법 07)씨의 ‘학교 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 불편하고 제한적’기사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