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이미 벗을 것은 다 벗었다.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없다. 그때도 날 그 꼴로 만들더니 내 석유가 그렇게 탐나냐? 그래. 마음대로 유린해라.

북 한 나의 도발적 교태가 맘에 들지 않는가. 그렇다면 더욱 열정적으로 다가 서겠다. 너의 마음에 불지를 원자로가 되겠어.

아프가니스탄 난 저번에 미국한테 한번 당해봤다. 그때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흐른다. 아무 죄도 없는 나를 화풀이 한답시고 그냥... 미국, 너의 욕망은 어디까지냐?

미 국 난 이미 여러나라를 경험했지. 베트남이 늘 잊혀지지 않아. 너희들은 자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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