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주간(11월 8일~12일)
우울, 스트레스, 불안 등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연극으로 풀어가는 정신건강이야기, 정신건강 주제 영화 상영과 영화감상문 공모전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캠페인(11월 10일)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2010 ‘Touch friends Campaign’이라는 행사명으로 개최된다. ‘괜찮아, 내가 들어줄게’라는 행사는 소통을 통해, 친구들의 마음의 짐을 들어주는 이벤트이다. ‘공감나눔 엽서를 통해 마음 나누기’ 행사도 마련된다. 이 행사는 평소와는 다른 소통의 기회를 경험해보고, 주변사람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치에 기획되었다.
조범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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