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은 ‘독자가 만드는 신문 - 제10회 좋은 기사 컨테스트’에 총 16편의 기사가 응모됐습니다. 이중 박준규(경영 06)씨의 <우리가 몰랐던 길거리 환전소>기사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우수작에는 이건호(경제 07)씨의 <‘경도’를 아십니까>, 김지훈(경영 08)씨의 <스팸인가? 정보인가?> 기사가, 장려작에는 이숭규(경제 04)씨의 <시험열람실 운영을 통한 도서관 사석화 방지>, 전현경(도시사회 11)씨의 <외국학생, 그들은 팀플의 프리라이더인가?>, 신마루(행정 04)씨의 <엄격한 학사관리, 부실한 성적평가관리>, 정병화(도시공학 05)씨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진심어린 조언과 소통을 위한 대화가 필요하다>, 박정훈(법 06)씨의 <김종민 총학생회장 “20대 정치세력화가 필요하다”>기사가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기사컨테스트 심사는 <한겨레21> 이제훈 편집장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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