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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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필을 주로 보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수필은 주로 나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잖아요. 거기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혜민스님이에요.
최서진(사회복지 06)
저는 주로 시집을 읽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변하면서 제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지러운 제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화도 시킬 겸 홀로 벤치에 앉아서 주로 시를 감상합니다.
이현선(도시행정 08)
저는 주로 추리소설을 읽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으로는 <히스토리언>이 있습니다. 저에게 책은 여가예요.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루할 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주로 보는 편이에요.
김양현(컴과 07)
저는 주로 자기계발서를 읽습니다. 소설이나 다른 장르의 책들은 너무 길어서 읽다가 포기한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자기계발서는 분량이 많지 않고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서 즐겨 읽어요.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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