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최근 이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심현민(생명과학 06)

저는 이전에 사건을 접했을 때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현재는 사형에 처하기 보다는 현행보다 형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개정했으면 해요. 즉 죄수들의 수감기간을 늘렸으면 해요. 
 
 

 
김지웅(경영 07)

성범죄자를 처벌하는 법을 강화해야 될 게 아니라,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성범죄자에 대한 물리적인 처벌보다는 범죄자의 생각을 개선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봐요. 
 

 

 
윤소라(사회복지 12)

저는 현재 성범죄자에게 구형하는 형량이 너무 적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전자발찌를 차고도 범죄를 다시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범죄자 스스로 충분히 자숙하도록 수감기간을 늘렸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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