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허대근(수학 09)

지금 대선후보들이 여론을 의식해 안건을 제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해요. 우리나라 국정을 운영하는 자로서 자신만의 이념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조윤성(도시공학 09)

저는 안철수 같은 대통령상을 선호해요. 지금 유력 대선 후보 중 정치기득권이 아닌 사람이 안철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현 정치의 보수적인 면을 혁신하는데 안철수 후보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봐요.


 
유호정(사회복지 12)

저는 차기 대통령이 국민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또한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지 않고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대통령으로 뽑혀야 한다고 생각해요.


 

 

박혜인(환경원예 12)

요즘 대선후보들은 자신과 소속 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공약으로 내걸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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