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이병훈(경영 11)

학생자치기구가 학생의 발언권을 좀 높여 주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학생들의 안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겠지만 사안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발언권 자체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신나라(영어영문 11)

얼마 전에 학생회비를 빼돌린 사건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앞으로 학생자치기구가 좀 더 투명한 조직이 됐으면 좋겠어요. 또한 공연 동아리들에 대한 지원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나소빈(경영 11)

정부에 의해 학교의 자율성이 제약받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해요. 또한 중앙 동아리뿐만 아니라 학부별 동아리나 학과별 소모임도 지원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김시현(철학 12)

학생자치기구가 좀 더 활발하게 대학생들과 소통했으면 해요. 물론 자신들의 공약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과 서로 더 많이 소통함으로써 학생의 의견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기구가 됐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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