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강다예(세무 12)

한 해 동안 저는 진로를 정하지 않고 막연히 학교생활을 한 거 같아요.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 제가 어떤 공부를 할지, 어떤 일을 할지 정하고 싶어요. 앞으로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했으면 해요.

 

김덕종(사회복지 12)

저는 올해 고향친구들을 거의 만날 수 없었어요. 내년에는 군대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 줄어들 거 같아요.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고 싶어요.

 

 
전영주(경제 09)

저는 여행을 가고 싶어요. 제가 취업 준비 중이라 올해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도 싶어 올해가 지나기 전에 여행을 가고 싶어요.

 

이상명(건축 10)

저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요. 올해 학교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했는데 이런 일상에서 한 번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기분 전환도 할 겸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곳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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