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까지 『제 11회 좋은 기사 콘테스트』에는 총 15편의 응모작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박준규(경영 06)씨의 <“성인 전용관의 명맥 지킨다”> 기사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우수작에는 박정훈(법 06)씨의 <파리바게트가 독점한 빵 시장, 대안은 있는가?>, 양재균(국사 10)씨의 <우울증을 강요하는 한국사회와 대안 모색>기사가, 장려작에는 박성준(경제 07)씨의 <모두가 ‘잠재적 고발자’인 시대, 문제점은 없나>, 정혜심(도시행정 08)씨의 <고령화 사회, 재능기부가 답이다>, 이종현(경제 08)씨의 <서울시립대 2014학년도 입학제도 개선방안 확정, 그 효과는?> 기사가 선정됐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올해의 기사콘테스트 심사는 <시사IN> 문정우 대기자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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