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김지훈(전전컴 10)

새로운 총학생회는 현 총학생회와 같이 윤리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시험기간에 야식을 나눠주는 행사가 특히 좋았는데 이런 행사는 계속됐으면 좋겠어요.


 
천권수(철학 10)

이번 총학 선거에 나온 선본들은 공약이 참신했어요. 당선될 총학은 공약만 실천해도 좋겠어요. 또 이번 총학생회가 활동하는 동안에는 고우석 전 총학생회장의 일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보영(환경조각 13)

제가 주로 머무는 조형관의 난방 시설, 환풍기 등이 고장 나 이를 고쳐달라고 학교 측에 요청했지만 좀처럼 고쳐주지 않았어요. 새로운 총학생회는 이러한 목소리를 학교측에 잘 전달해줬으면 좋겠어요.


 
이정미(신소재 09)

학생증을 통해 학생식당 결제를 할 수 있게 한 아이디어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이번에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선본 중 하나가 ‘스마트폰 학생증’을 공약으로 내걸었던데 이게 꼭 실현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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