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김채환(사회복지 14)

제주도가 가장 좋았어요. 자연경관이 아름다웠어요.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봤는데 정말 인상 깊은 경험이었어요. 해변의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그것도 특별한 경험이네요. 날씨가 좋은 날 다시 가고 싶어요.
 

 
이중훈(행정 14)

태국의 방콕을 여행했던 게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그 나라 주민들의 실제 생활을 보고 싶어서 관광지보다 거주지를 더 많이 돌아다녔어요. 사찰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아주 컸던 기억이 나네요.
 

 
윤기근(기계정보 09)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가 좋았어요. 해군생활을 하던 도중 파견을 갔는데, 마침 축제기간에 몰타 섬에 가게 됐어요. 주민들이 거리를 꾸며놓고 춤을 추는 등 축제 분위기가 나 재미있었어요.
 

 
Claire Parquier(컴과 12)

헝가리의 부다페스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굉장히 큰 교회들이 많이 있었어요. 우리학교의 학생회관 크기의 교회도 있었어요. 그리고 아름답고 현대적이라고 느껴지는 건축물들이 많았어요.

 

 

저작권자 © 서울시립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