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김주리(도시사회 14)

여러 사람들이 같이 사는 쉐어 하우스에 살고 싶어요. 사람들이랑 같이 살면서 친해질 수도 있고 이웃들하고도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또 공동으로 거주하니까 마당을 가꾸기도 쉬울 것 같아요.


 
한동진(세무 11)

도심 한복판에서 살며 도시 풍경을 즐기고 싶어요. 특히 높은 빌딩 위에 있는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싶어요. 내 전용 엘리베이터나 주차장까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늦은 밤 빛나는 한강변의 야경을 보고 싶네요.


 
코무로 쇼코(국사 14)

나무 위에서 생활할 수 있는 트리하우스에 살고 싶다고 생각해보곤 해요. 사람이 많은 도시에서의 생활보다는 여유와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자연에서 지내고 싶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공기를 느꼈으면 좋겠어요.


 
권성민(행정 14)

제가 원하는 설비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단 수족관과 분수, 그리고 단 음식이 먹고 싶을 때를 대비해 초코폭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망원경을 설치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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