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곽도원(물리 10)

제가 신입생 때 길 찾기가 어려워서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건물도 비슷하고 또 숨어있는 건물도 많아서 헷갈렸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제가 후문으로 통학을 해서 그런지 학교로 오는 길을 찾기도 힘들었어요.


 
장지기(세무 15)

맨 처음 들었던 생각은 학비가 싸다는 거였어요.
이것뿐 아니라 제가 중국에서 왔는데
대학원 선배들이 먼저 연락을 주셔서 밥도 얻어먹고 나니
학생들이 참 착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적응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보미(조경 10)

처음 우리대학을 접하게 된 건 입학안내책자를 통해서였어요.
안내책자에서 ‘청렴·결백’이라는 멘트가 가장 눈에 띄었는데 바르고 정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립대라는 이름에 걸맞은 이미지인 것 같아요.


 
홍은혜(환경원예 15)

학교를 직접 돌아다녀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캠퍼스가 넓어서 놀랐어요.
또 제가 환경원예학과라서 가장 관심이 갔던 건물이 온실이었어요.
캠퍼스 뿐 아니라 온실이 크고 멋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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