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홍찬표(컴과 15)

강의실 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강의실에는 일체형 책걸상이 있는데 오랜시간 강의를 들으면 불편해요. 또한 일부의 건물에서 냉난방 시설이 취약해 쌀쌀한 날씨에는 개인적으로 추위를 참기 힘드네요.


 
문선혜(행정 15)

학관 식당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껴요. 맛있는 메뉴의 경우 품절이 빠르거나 줄이 지나치게 길어요. 특히 인기가 많은 라면의 경우는 항상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먹고 싶어도 이용하기가 꺼려져요. 


 
우수림(국제관계 11)

우리대학이 반값등록금 이후 교육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학생을 선발하여 해외 연구비를 지원해주는 Global Leadership Program이 반값등록금 이후 폐지됐는데 다시 시행됐으면 좋겠어요.


 
김종석(사회복지 14)

남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총학생회에서 운영하는 남자휴게실은 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는 단점이 있어요. 이를 보완해서 여자 휴게실처럼 학교 차원에서 남자 휴게실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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