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이주영(세무 12)

그동안 일하느라 피곤하셨을 부모님이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휴식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두 분이서 오붓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온천여행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여비가 생기면 해외에 있는 온천에 보내드리고 싶어요.


류창수(도시행정 14)

저의 군 입대가 부모님께 가장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군 입대 확정 날짜를 받았는데 부모님이 대견스러워 하시더라고요. 군대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그에 부합하도록 노력하려 해요.


조민태(도시사회 15)

안부전화 한 통이 부모님께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대학 입학 후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데 바쁘다 보니 전화를 자주 못 드렸거든요. 부모님과 전화로 소소한 일상 이야기들을 주고받고 싶어요.


문수영(산디 10)

고등학생 때부터 손수 만든 편지를 부모님께 드렸어요. 제가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보니 부모님께서는 제 편지를 보시면서 손재주가 느는 것을 보고 대견해하시기도 해요. 케익과 편지를 함께 드리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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