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문지환 (행정 10)

저는 차가 없는 마을에 살고 싶어요. 마을에 들어가려면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해야하는 마을이요. 요즘 주위에 너무 차가 많이 보이고 시끄러워서 그런 조용한 마을에서 여유를 찾고 싶네요.


 
박우희 (철학 12)

저는 강남8학군에 위치한 마을에 살고 싶어요. 돈을 많이 벌어서 돈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마을에서 넉넉한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누구나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해보잖아요.


 
한효리 (국관 15)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 나온 빙봉이 사는 마을에 살고 싶어요. 장난감 넘쳐나고 모든 건물들이 과자로 만들어져 있고 구름을 뽑아내는 기계가 있는 동심을 자극하는 상상의 마을이요.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아요.


 
안상문 (물리 15)

저는 돈 걱정 없는 마을에 살고 싶어요. 학생이라 그런지 용돈이 항상 부족하거든요. 일자리가 많아서 대학생들이 살기 편한 그런 마을에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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