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신문
보도時代 속 市大
우리대학에서 교사를 꿈꾼다는 것은
전재영 수습기자  |  jujaya920@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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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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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 시대. 우리대학에도 교직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서울시립대신문 제485호(2001.9.24.) 「교사되기까지 멀고도 험한 길」에서는 교사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까다로운 과정과 학내 교직과정 설치현황에 대해서 다루며, 2001년 급격하게 늘어난 교직과정 이수 희망자에게 주목했습니다. 국어국문학과, 철학과, 국사학과, 수학과, 음악학과에서 교직과정 설치를 희망했지만 좌절됐다고 하는데요. 교직과정, 그동안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우선 교직과정이 추가된 학과들이 눈에 띕니다. 고배를 마셨던 철학과를 비롯해 환경원예학과와 신소재공학과에 교직과정이 설치됐습니다.

반면 교직과정이 사라진 학과도 있습니다. 당시 기사에서 교직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하다고 소개된 컴퓨터과학부는 학과 의결을 통해 교직과정 운영을 포기했습니다.

교직과정 이수 조건은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당시에는 교직과정 이수를 위해 교직과정 전공 기본이수과목 중 5과목 14학점 이상의 기준을 요구했지만 2010년부터는 이를 7과목 21학점 이상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2001년이나 2015년이나 우리대학에서 교사가 될 자격을 얻기 위해선 멀고도 험한 길을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전재영 수습기자 jujaya920@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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