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장병국(도행 11)

저는 종교활동, 봉사활동에 매진했어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그 시간들이 무척 뜻깊었네요. 그 외에도 수능시험 공부를 하느라 자주 뵙지 못했던 친척들을 만나 뵈러 가기도 했어요.


한상일(컴과 15)

저는 수능 전 주까지 독서실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수능시험이 끝난 후 하고 있었던 아르바이트를 계속 했어요. 집이 신촌 근처라 주변 대학들로 캠퍼스 투어를 다닌 것도 기억 나네요.


성향연(원예 11)

수능시험을 준비하며 원없이 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정말 원없이 놀았어요. 공부하느라 노는 것을 참았던 시간들을 보상받고 싶었거든요. 특히 가족들끼리 남해로 여행 갔던 경험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이주영(음악 14)

저는 예체능 계열 학생이라 수능시험이 끝난 후 더 힘들고 바빴어요. 1월에 있는 실기 시험을 준비하느라 매일 연습을 해야했거든요. 다른 친구들이 여러 가지 활동도 하고 놀러 다니는 것을 볼 때마다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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