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 “무관심”

2000-05-22     지항규 기자
20년전 그날의 함성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곳곳에서 그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지만 무관심한 학생들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5·18 광주민중항쟁 20주년 기념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