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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로 하향되면 2학기부터는 대면수업이 가능해진다. 그로 인해 학교 시설 이용자수가 늘어날텐데 각 건물의 소방차 접근 가능성 점검 등을 비롯하여 각종 소방시설 관리는 잘 이뤄지고 있을까. 서울시립대신문에서는 ‘유니버설디자인’ 체크리스트를 통해 우리대학 건물들의 소방시설을 평가해봤다(▶참고기사: 제758호 3면 「리모델링된 우리대학 건물, 모두를 위한 접근성 확보해야」). 평가에 사용된 체크리스트의 항목은 △이용자가 도로나 공지에 용이하게 다다를 수 있는 경로와 소방대가 건축물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경로 확
대학보도
박성호 수습기자
2021.09.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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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우리대학 기숙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전환됐다. 방학 중 기숙사에 거주하던 학생들은 하계특별개관 사용승인 특약사항 중 조건부승인 내용에 따라 기숙사에서 퇴사해 이주 또는 귀가했다. 이주 희망자는 대체 숙소로 선정된 건국대학교 기숙사 ‘쿨하우스’로 이주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교내 건물을 사용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우리대학과 건국대학교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도 했다.우리대학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20일부터 다시 기숙사로 전환돼 학생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강도 높은
대학보도
정시연 수습기자
2021.09.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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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 처음 실시된 단기 국내탐방 프로그램이 지난달 마무리됐다. 단기 국내탐방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재학생 4명이 팀을 구성하고 주어진 탐방주제를 팀별 특색에 맞게 설정해 자율적으로 배낭여행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대학 학생과가 기획했다. 단기 국내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유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한 학생과 담당자는 “지난 2017년부터 우리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단기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에게 지원 혜택이 적어진 이번해는 단기
대학보도
안가현 기자
2021.09.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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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서울시립대학교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오늘은 우리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정든 캠퍼스를 떠나 세상 밖으로 큰 걸음을 내딛는 날입니다.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하는 졸업생 여러분에게 우리 대학 구성원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캠퍼스에 모시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졸업생 여러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께도 학생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아울러 모교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고 계시는 제성호 총동창회장님과 6만 동문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1.09.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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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의 중앙로. 학생들 사이로 오토바이가 속도를 내며 빠르게 지나간다. 점심시간에 맞춰 주문한 음식을 교내 건물로 배달하기 위한 오토바이다. 학생들을 스쳐 가는 오토바이가 아찔해 보이기만 한다. 이런 장면은 점심시간이면 교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중앙로 초입에 오토바이의 진입을 절대 금지한다는 입간판이 설치돼 있지만 이를 무시라도 하는 듯이 오토바이들이 중앙로를 내달린다. 쪽문과 후문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비교적 출입 공간이 넓은 정문과 달리 쪽문과 후문에는 외부인 출입금지 입간판이 커다랗게 자리한다. 출입 공
대학보도
신현지 기자
2021.09.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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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2학기 수강신청이 진행됐다. 수강신청 기간 중 ‘각 과마다 본전공과 복수전공의 수강신청 요일이 달라서 혼란스럽고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글이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 올라왔다. 이에 대해 학우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본전공 학생(이하 본전공생)과 복수전공 학생(이하 복전생)이 같은 날 수강신청을 하는 과 중 하나인 경영학부 A(경영 20) 씨는 “본전공생과 복전생이 같은 날 수강신청을 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답변했다. 다만 “복전생 역시 전공필수과목을 모두 이
대학보도
허향기 수습기자
2021.09.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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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이하 4단계) 상태에서 2학기가 개강했다. 4단계 속에서 우리대학의 교육 나눔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될까.먼저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이하 대청교)은 우리대학과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가근로 장학사업이다. 대청교에 선발된 학생은 지역 아동센터나 초·중·고교에 배치돼 청소년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대청교 활동은 지난해 1월부터 멘티 학생이 속한 기관에 따라 비대면으로도 진행됐다. 대면 활동 기관
대학보도
최윤상 수습기자
2021.09.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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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대학 청소노동자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결성된 지 햇수로 10년이 되는 해다. 우리대학 시설청소원은 모두 77명으로 20개의 건물에 건물마다 적게는 1명, 많게는 8명의 시설청소원이 있다. 기자는 노조결성 후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노동환경이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해 그들의 얘기를 들어봤다.갈 길이 먼 청소원 휴게 공간21세기관 담당 청소원을 만나기 위해 21세기관을 찾았지만 그곳에선 그들을 만날 수 없었다. 그들의 휴게실은 맞은편 건물인 대강당 2층에 있었다. 이곳에서 6년간 일한 청소원 A씨로부터 21세기관 청소원
대학보도
김은정 수습기자
2021.09.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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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카카오톡 채널 ‘서울시립대학교 이루매’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이루매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3월에 진행된 움직이는 이루매 이모티콘 제공 이벤트에 이어서 두 번째다. 기간은 9월 1일 오후 2시부터 9월 15일 오후 1시 59분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기존에 채널을 친구 추가했다면 자동으로 이모티콘이 발송된다. 아직 채널을 추가하지 않은 사람은 친구 추가 시 이모티콘이 선착순으로 무료배포된다. 이번에는 약 5만 6천여 명에게 이모티콘을 배포하며 사용 기간은 다운로드 후 30일이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1.09.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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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1.09.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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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1.09.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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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임 편집국장 황성진(국사 17)부국장 신현지(경영 19)보도부장 김정익(경영 20) 임 명 수습기자 박성호(국문 21)수습기자 정시연(경영 21)수습기자 최윤상(국사 21)수습기자 허향기(영문 19)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1.09.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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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내에서 음주를 즐기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대학에서 교내 음주는 금지다. 하지만 방역수칙인 ‘5인 이상 집합금지’ 원칙마저 어기면서 교내에서 음주를 즐기는 경우가 종종 발견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달 15일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하늘못 근처의 소음이 너무 심하고 5명이 넘는 인원이 무리를 지어 술을 마시고 있다는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방역수칙에 따라 오후 10시 이후 음식점이 문을 닫게 되면서 심야시간에 야외에서 음주를 즐기는 학생들이 늘어난 것이다. 문자를 통해 경찰에 방역수칙 위반을 신고한
대학보도
유은수 기자
2021.06.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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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계절학기 수강신청 첫날이었던 지난달 24일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수강신청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기존에 공지됐던 수강신청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 정각에 수강신청 서버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강신청이 가능했던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약 1분이 지난 후부터였다. 수강신청에 참여했던 A(23) 씨는 “10시 정각이 됐는데도 수강신청을 할 수 없어 매우 당황했다”며 “인터넷이 잘못된 줄 알고 서버에 다시 접속했더니 원하는 과목의 수강 정원이 다 차 있었다”고 말했다. B(25) 씨 역
대학보도
김유경 기자
2021.06.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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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이승용 도시과학대학 학생회장이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나 지난 6일 사퇴했다. 이번 비대위원장 선출 전까지 총학생회장 자리는 공석 상태로 권한대행도 입후보자가 없어 선출이 무산된 바 있다. 결국 학생자치기구 인원 중에서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는 형태로 해결방안이 마련됐다. 우리대학 법률지원단 고문변호사로부터 비대위원장과 단과대 학생회장 겸임이 총학생회칙 해석에 있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자문 받아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를 통해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그러나 이승용 전 비대위원장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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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익 기자
2021.06.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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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생회관 지하 1층은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하지만 최근 배관 이상 문제가 발생한 데 이어 공사 마감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는 등 해당 공간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배관 막혀 동아리방 침수돼 … 학교 측 “보상해주겠다”지난달 10일 학생회관 지하 1층에 있는 중앙 록 밴드 동아리 제퍼나이어의 동아리방이 오수로 뒤덮였다. 방 위에 있는 배관에서 오수가 역류해 천장의 틈을 타고 흘러내렸기 때문이다. 해당 공간은 1층 화장실 바로 아래 위치해 천장 위에 오수를 정화조로 배출하는 배관이 지나간다. 시설과 담당자는
대학보도
신현지 기자
2021.06.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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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는 복지회가 운영하는 매장이 13개 있다. 식당 4개, 카페 3개, 제과점 2개, 편의점 3개, 패스트푸드점 1개가 그것이다.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8개 매장으로 축소 운영되고 있다. 식당은 4개 중 2개만 운영하고 카페와 제과점, 패스트푸드점을 각각 1개씩 닫은 것이다. 이 때문에 지난해 복지회 적자가 크게 늘어 운영에 문제가 생겼다.학생과의 자료에 따르면 복지회의 적자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17년 적자는 3천 8백만원이었으며 2018년 약 1억 8천만원, 2019년
대학보도
김정익 기자
2021.06.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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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대학이 교내 건물을 꾸준히 리모델링하면서 내·외관을 단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아졌을까. 서울시립대신문에서는 ‘유니버설디자인’ 체크리스트를 통해 리모델링된 건물들을 평가해봤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성별, 연령, 국적, 신체 능력 등에 제약받지 않는 다양한 사람들의 특성과 형태에 적합한 안전하고 편리한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 체크리스트는 지난 2017년부터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에 검
대학보도
이주원 기자
2021.06.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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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대표 홈페이지가 개편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을 추진하게 된 이유에 관해 전산정보원 신기훈 담당자는 “2017년도에 개편된 기존 홈페이지의 노후화가 가장 큰 이유”라며 “현재 화면 구성상 다양한 콘텐츠 노출이 어렵고 중복된 메뉴 배치로 인한 사용자들의 혼란도 존재한다”고 이야기했다. 주요 개편사항은 디자인, 메뉴 등이며 개편사항이 반영된 홈페이지는 오는 12월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편을 통해 우리대학은 △대학의 비전과 정체성 반영 △콘텐츠의 다양화를 통한 홍보 강화 △심플한 인터페이스 구성 △신속한 대학정보 제공을 위한 기능
대학보도
신유정 기자
2021.06.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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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생활관 정수기 관리 기록카드에 관한 문제가 제기됐다. 지난달 생활관 1~7층의 정수기 관리 기록카드에 미리 6월 3일자 점검일이 기재돼 있었고 1층 취사실 정수기 점검일은 4월 5일이 마지막이었던 것이다. 이에 생활관 유대웅 행정실장은 “점검 시스템은 전산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직접 점검 일자를 기재하는 건 부수적”이라며 기록카드 논란에 대해 “점검 담당자가 정해진 날짜를 미리 적어둬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1층 취사실 정수기 기록에 관해서는 “5월에 이전 설치를 하면서 기록을 깜빡한 것”이며 “업체에 앞으로는 미리
대학보도
신유정 기자
2021.06.0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