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서울시립대신문
2023.05.23 16:30
-
우리대학에는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상징동물과 다양한 슬로건이 있다. 21학번 신입생들이 ‘시대를 이끌 인재’로서 자부심과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전국 유일의 공립대학인 우리대학 상징동물과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고자 한다.약자를 보호하는 우리대학 상징동물, 장산곶매우리대학의 상징동물은 장산곶매다. 미래관과 본관 건물 사이에 건립된 동문탑에도 장산곶매가 조각돼있다. 장산곶은 북한 황해남도 용연군 용연반도의 돌출한 부분의 지명으로 장산곶매는 장산곶에 서식하는 우두머리 매다. 장산곶매는 주변에 사는
기타
김정익 기자
2021.02.16 16:18
-
기타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서 순 탁
2021.02.16 16:16
-
여러 장학 제도도 놓치지 말고 꼼꼼히 확인할 것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등록금은 우리대학의 수많은 장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양한 장학 제도를 알아둔다면 신입생 여러분은 더욱더 가벼운 마음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을 것이다. 교내장학은 지급방식에 따라 크게 학비보조금, 수학보조금, 능력개발보조금, 근로보조금으로 구분된다.학비보조금이란 시장장학, 학업우수장학 등 등록금을 면제받거나 감액받는 장학금이다. 수학보조금은 월별 또는 분기 별로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학생의 지속적인 학업을 위해 지급된다. 능력개발보조금과 근로
기타
허인영 기자
2021.02.16 16:14
-
극예술연구회Q1. 극예술연구회는 어떤 동아리인가 극예술연구회는 1968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연극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대학 유일 중앙 연극 동아리다. 창립 이후 계속 연극을 해왔으며 현존하는 본교 동아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Q2. 지난해 진행한 비대면 활동과 이번해 활동 계획보통 1년에 적어도 4번의 공연을 올리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에는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해 공연 한 편을 올렸다. 이라는 연극이며 유튜브 ‘서울시립대학교 극예술연구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다.이번해의
기타
안가현 수습기자
2021.02.16 16:12
-
슬기로운 비대면 생활줌ZOOM(이하 줌)은 우리대학 교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대면 실시간 수업 프로그램이다. PC로 이용할 시 줌 다운로드 사이트에 접속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모바일에 다운받아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실행 후 수업 링크나 회의 번호로 접속하면 된다. 수업 중 대답을 할 때를 제외하곤 음소거 해두는 것이 기본 매너다. 만약 카메라를 킬 때 배경을 가리고 싶으면 가상배경을 이용해 얼굴을 제외한 배경을 가릴 수 있다. 발표할 때는 ‘화면 공유’ 기능을 사용한다. 나의 화면을 보여주면서 말할 수 있
기타
이주원 기자
2021.02.16 16:08
-
우리대학에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바로 ‘시립대 3대 바보’다. 구전으로 내려오는 시립대 3대 바보. 이제 새내기에게도 알려줄 때가 온 것 같다.정문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바보시립대 3대 바보의 첫 번째는 등교 시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다. 정문으로 학교에 온다면 3개의 횡단보도를 만나게 된다. 그중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횡단보도에는 신호가 있지만 조금만 더 이동하면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가 있어 기다리지 않고 건널 수 있다. 신호가 있는 횡단보도의 위치는 정문 앞 사거리에 있는 전
기타
신현지 기자
2021.02.16 15:51
-
[17] 100주년기념관우리대학 정문 바로 왼편에 있는 100주년기념관은 ‘2018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건물이다. 2018년 8월에 개관한 캠퍼스 내 가장 최신식 건물로 크게 ㉮,㉯,㉰ 세 동으로 나눠져 있다. ㉮동은 우리대학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경농관을 모티프로 해 빨간 벽돌로 지어졌으며 ㉯동은 조형관을, ㉰동은 미래관을 벤치마킹해 다양한 건축기법과 시대적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 ㉮동에 있는 100주년기념박물관은 우리대학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동에는 100주년기념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도서관 내 자
기타
서울시립대신문 대학보도팀
2021.02.16 15:48
-
법학관 3층 RT라운지법학관 3층 RT라운지는 여러 사람이 함께 앉아 사용할 수 있는 책상과 소파가 많아 조별과제에 적합하다. 아쉽게도 좌석마다 콘센트가 구비돼 있지는 않다. 뒤편에는 파리바게트가 있다. 이용을 위한 출입문이 따로 있어 운영시간을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학기 중에는 9시부터 21시까지, 방학 중에는 9시부터 18시까지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100주년기념관 5층 라운지100주년기념관 5층 라운지는 출입문을 통해 공간이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님에도 소란스럽지 않다. 별다른 출입문이 없기 때문에
기타
서울시립대신문 대학보도팀
2021.02.16 15:43
-
중앙로우리대학 캠퍼스의 중심축인 중앙로는 정문에서 중앙도서관이 있는 후문까지 이어져 있다. 길 주위로 펼쳐진 나무와 꽃들은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 때문에 중앙로는 학생들의 좋은 산책로이자 쉼터이기도 하다. 잠시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다면 중앙로로 나와 보는 건 어떨까. 배봉산해발 106m의 작은 산 배봉산은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은 곳이다.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어렵지 않게 정상에 오를 수 있는데다가 학교 바로 뒤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정산에서 바라보는 캠퍼스는 건물 안에 있을 때와는 느낌이 다르니 꼭 가보길 추천한다. 하
기타
서울시립대신문 대학보도팀
2021.02.16 15:41
-
우리대학에 합격한 기쁨이 미처 사그라들기도 전에 새내기들이 하게 되는 고민이 있다. 바로 주거 문제다. 본가가 학교 근처일 경우 통학을 하면 그만이지만 타 지방에서 올라오거나 통학 거리가 너무 멀다면 머무를 방을 구해야 한다. 주거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선택지들이 있는지 알아봤다.학교에서 살아가기, 기숙사가장 먼저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는 교내 기숙사다. 기숙사는 우리대학 가장 안쪽에 있다. 교내에 있는 만큼 수업을 듣고 학교생활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다. 이번 해 기준 우리대학의 한 학기 기숙사비는 87만원이다. 자
기타
김대훈 기자
2021.02.16 15:37
-
절약 및 소비 줄이기금융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유자금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여유자금은 아르바이트로 번 급여나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절약해 확보할 수 있다.통장 쪼개기는 몇 개의 통장에 목적을 부여해 돈을 나눠 관리하는 소비 절약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소비·저축·투자 통장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를 통해 저축과 투자를 먼저하고 남은 돈으로 소비를 하게 되며 돈을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는 습관을 얻을 수 있다.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은 자신의 총자산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를 바탕으로 정확
기타
황성진 기자
2021.02.16 15:34
-
공강 시간, 어디서 놀지?100주년기념도서관에서 영화보고 음악 듣자우리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아 세운 100주년기념관은 학교 정문을 장식하는 가장 큰 건물 중 하나다. 100주년기념관 입구를 가로질러 깊숙한 내부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나동 4층에 위치한 100주년기념도서관(이하 도서관)에 도착한다. 중앙도서관에 비하면 공간이 굉장히 협소하지만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여 학술서적보다는 가벼운 독서를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주로 교양도서들이 많은데 이러한 가벼운 분위기에 맞춰 서가들의 높이도 아주 낮다. 책상 수와 의자 수
기타
김우진 기자
2021.02.16 15:16
-
강의 내내 기다렸던 점심시간정문 앞의 ‘봄솔레씨네’는 우리대학의 대표적인 양식 맛집이다. 파스타부터 피자, 샐러드, 리조또,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11~15시까지는 아침을 먹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프렌치 토스트에 샐러드를 곁들인 브런치도 준비돼 있다. 메뉴의 가격은 대부분 1만원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대학생의 입장에서는 자주 방문하기에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가끔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을 때 찾아가기에는 전혀 손색이 없다.한식이 끌리는 날이라면 정문 근처 ‘김치
기타
김유경 기자
2021.02.16 15:12
-
눈과 귀가 되는 신문정보전달은 신문의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역할 중 하나다. 서울시립대신문은 격주로 발행되는 신문을 통해 교내외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학교 공지나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 등 쉽고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창구는 많아졌다. 그렇지만 학생들이 사실 확인을 하기 어렵거나 알기 힘든 정보도 존재한다. 서울시립대신문에서는 기자가 발로 뛰며 사실을 확인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우리대학 내 구성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매 학기 수강신청과 관련된 문제는 학우들 사이에서 큰 관
기타
신유정 기자
2021.02.16 15:09
-
모집기한 2021년 3월 22일까지자격조건 1) 3학기 이상 활동가능한 우리대학 학부생 2)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회의 및 발행 일정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전형방법 논술 및 면접(지원자에게 추후 일시 및 장소 통보)주요활동 한 학기 7회 신문 발행활동혜택 - 해외취재 지원- 소정의 원고료- 기사 작성에 필요한 취재비 지원- 3학기 이상 활동 시 기자 활동 경력 인정 문의 010-7235-7058(편집국장)
기타
서울시립대신문
2021.02.16 15:05
-
‘음… 어떤 글을 소개해볼까. 그래! 이 시를 골라보자. 시의 시작이 3월 30일, 당연히 음력일 터, 양력으로 환산하면, 오! 4월 22일! 이맘때라서 제격인 걸!’그렇게 고른 시는 당唐나라 때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시이다. 공교롭게도 내 성과 같지만, 물론 이를 이유로 이 시인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 사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 성보다도 이름이
기타
백광준 교수
2020.04.14 12:29
-
교내 불법적인 판매와 포교 활동은 지난 몇 년간의 문제만은 아니다. 특히 학교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이 주된 대상이 되곤 한다. 불법적인 행위들은 오랜 시간을 거치며 정교하고 치밀해졌다. 포교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어리숙해 보이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주된 포교 활동을 펼친다. 자신의 정체를 속여 피해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포교 활동을 하기도 한다. 교내 거리에는 포교뿐만 아니라 사기 또한 횡행한다. 학교와 관련된 기관처럼 속여 물건을 팔기도 하고, 모금을 강제하는 등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한다. 이런 불법적인 포교, 판매 문제 때문
기타
최강록 기자
2020.02.17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