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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0.12.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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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대 총학생회 ‘팔레트’의 공식 임기가 다음달 종료된다. 팔레트는 2020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재선거에 출마해 지난 5월 9일 당선됐다. 선거에서 내세운 공약은 총 네 개의 분야로 분류된다. △교육 분야의 군 E-Learning 학점 확대, 사이버 강의 도입 의무화, 신입생 인권교육 의무화, 취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등 총 6개와 △복지 분야의 중앙도서관 보조배터리 설치 사업, 중앙도서관 카페 공간 리모델링, 기숙사학생위원회 신설 등 총 11개 △학교 이미지 제고 분야의 우리대학 홈페이지 개선, 신입생 수험생을 위한 굿즈 제작 등
대학보도
이은정 기자
2020.11.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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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사흘간 2021학년도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정·부학생회장 선거가 치러진다. 총학생회는 입후보자가 없어 선거가 무산됐다. 단과대학 중에서는 입후보자가 등록된 정경대학과 도시과학대학(이하 도과대)에서만 선거본부(이하 선본)가 꾸려져 선거가 진행 중이다.제12대 정경대학 학생회 선거에는 정후보 김가연(경제 19) 씨와 부후보 최관영(세무 19) 씨가 선본 ‘같이’를 꾸려 출마했다. 두 후보자는 “입학 후 과 학생회와 정경대학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더 좋은 사업을 꾸리고자 하는 욕심이 생겨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학보도
신유정 기자
2020.11.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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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100주년기념관 2층 미래혁신원에서 IR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IR센터는 ‘Institutional Research’, 즉 ‘대학기관연구’센터로 우리대학의 성과관리를 담당하는 미래혁신원 부설 기관이다. 대내외적으로 대학 교육에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강화 요구가 증가한 것이 신설 배경이다. 유가희 미래혁신원 담당자는 “데이터 관리 일원화를 통한 성과·연구 관리 체계 구축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를 이루는 것이 IR센터의 비전”이라고 설명했다.IR센터의 주요 기능은 △대학 성과연구 및 정책 제안 △수요자 중심 교육 질 관리
대학보도
김정익 기자
2020.11.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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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중앙동아리 활동에도 제약이 걸렸다. 이에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에서는 중앙동아리 이행사항 및 협조 매뉴얼을 정하고 배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구분됨에 따라 단계별 준수사항을 설정했다. 준수 사항은 △물품 구입 △집합·모임 △대회 참가 △동아리방 사용 △연습실 사용 △대회 주최 △MT 등의 항목으로 나뉜다. 단계별 준수사항 중 대회 주최와 MT는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전면 금지하고 있다. 송주현 동연 회장은 “동아리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주관하게 되면 전문 방역 지
대학보도
이주원 기자
2020.11.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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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박물관 전시실에서 ‘평양의 시간’ 전이 지난 19일부터 다음해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는 19세기 말부터 최근까지 북한의 도시 평양의 경관과 일상을 다룬 사진전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그동안 역사 자료로 많이 알려진 평양의 모습뿐만 아니라 김정은 시대 이후 평양의 변화한 가장 최근의 모습까지 전시한다. 우리대학 신희권 박물관장은 “지리적으로 두세 시간 거리의 서울과 평양이 심리적으로는 바다 건너 외국의 어느 도시보다도 멀게 느껴져 사진으로 보는 평양의 경관이 친숙한 듯 하면서도 친숙하지 않다”며 “약 120년간의 평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0.11.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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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2020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이하 서언회)와 더불어민주당 전국 대학생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포럼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학 교육의 전환과 과제’가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됐다. 전 의원은 “당장 대학생 주머니에서 나갈 등록금이 부족해 투쟁했던 시대와는 다르게 현재 대학생들은 20대 후반 취업에 성공해 돈을 모으려고 할 시기에 빚으로 남아있던 학자금을 갚고 있다”며 “2011년 학자금 대출 이자의 경우 4.5%에 달했으며 이는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덧
대학보도
허인영 기자
2020.11.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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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제1회 서울시립대학교 총장배 E-Sports 대회(이하 E-Sports 대회)’의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여러 우여곡절 끝에 치러질 수 있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으로 진행하고자 했던 삼동제가 무산됐고 이후 체육회가 총학생회와 함께 서울시 동부권역 9개 학교가 참여하는 E-Sports 대회를 기획한 것이다.이 행사는 우리대학을 포함해 △광운대 △건국대 △세종대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삼육대 △서울과기대까지 총 9개 대학이 참여하는 큰 행사다. 지난 9월 게임 종목 수
대학보도
이은정 기자
2020.11.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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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0.11.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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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학생회 공약 이행 현황 교육 부문팔레트의 교육 분야 공약은 ‘다양성’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사이버강의 도입과 취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공약이 대표적이다. 사이버강의 도입은 코로나19 사태와 별개로 학생들에게 대면강의 외에 새로운 방식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창업 연계프로그램은 취업사전을 편찬하는 등 취업과 관련한 실용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 E-Learning 학점 개편으로 군 복무 시 학우들이 수업권을 침해받지 않도록 하고 필수 교양으로 인권교육을 수료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
대학보도
김대훈 기자
2020.11.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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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0.11.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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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2021학년도 수시 논술고사가 실시됐다. 이번 고사에서는 인문계열 21명과 자연계열 80명 총 101명의 인원을 선발한다.올해 수시 논술고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가 필요했다. 그렇기에 작년도 수시 논술고사장이 9동의 건물 76개의 고사장에서 실시된 것에 반해 올해는 11동의 건물 119개의 고사장에서 실시됐다. 수시 논술고사 총 응시인원은 5474명으로 작년 5711명보다 200여 명이 감소했다. 응시인원은 감소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시 기간과 고사장
대학보도
이주원 기자
2020.11.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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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장기화되면서 지난달 실시된 중간고사 비대면 시험은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강구됐다. 우리대학 재학생 A(25) 씨는 “서술형 시험과 타임어택 형식의 시험을 치렀다”며 서술형 시험의 경우 “어떠한 사건에 대해 본인이 아는 만큼 쓰는 에세이 형식으로 본인이 수업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 글을 논리정연하게 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임어택 형식인 시험의 경우 “구글 폼을 통해 시험시간 50분에 총 50문제를 풀어야 했다”며 “구글 폼에서는 문제 번호를 무작위로 변경하는 기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학보도
황성진 수습기자
2020.11.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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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A(24) 씨는 학교에서 발송된 문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문자는 수업일수 5분의 1 이상을 결석한 장기결석자에게 주의를 주는 내용이었다. 수업에 빠진 전적이 없음에도 장기결석자로 분류된 것이다. A씨는 “성실히 출석을 해왔는데 학점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경고 문자가 오니 무척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도 해당 문자에 관한 이야기들이 다수 오르내렸다. 자신도 모르게 장기결석자가 돼 있어 당혹스러웠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장기결석자가 아닌 학생들에게도 장기결석자 경고 문자가 발송된
대학보도
김대훈 기자
2020.11.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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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이틀간 2021학년도 수시 논술고사가 진행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러진 논술고사는 근무 매뉴얼에 방역절차가 포함됐다. 매뉴얼에 따르면 고사 기간 동안 모든 수험생과 입시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응시자를 제외한 외부인의 캠퍼스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다. 각 건물의 출입구에서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체크해야하고 응시자 분산을 위해 시험 교시는 분리됐다. 이러한 철저한 방역관리 계획에도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발생했다.뒤늦게 지급된 방호복과 페이스 실드논술고사 방역 보조로 근
대학보도
이은정 기자
2020.11.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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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제744호 2면 「코로나19 속 해외파견, 조기 귀국한 학생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이 지속되면서 국가 간 왕래가 제한되고 있다. 이에 우리대학의 이번 2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2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신청자 177명 중 출국한 학생은 8명뿐이다. 94명은 파견을 연기했고 75명은 아예 포기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2021학년도 1학기 파견 교환학생이 선발됐다. 내년 1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될까.2021학년도 1학기 교환학생 참가 예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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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익 기자
2020.11.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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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개최된 제22회 교무위원회에서 ‘건축학부 대비공간 무단점유 및 공사상황 보고’가 이뤄졌다. 교무위원회 개최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진행된 건설공학관 공간 사용실태 전수조사에서 무단공사 및 이전 완료 건이 발견됐다. 해당 공사는 건축학부에서 시행한 것으로 △건설공학관 4층 412호 무단확장(414호 대비 공간 등 활용) 및 이전 △건설공학관 5층 509호 Review Room 및 건축설계실 5-E 무단확장이 문제가 됐다. 이는 지난 7월 8일에 개최된 제3차 공간조정분과위원회(이하 공간위)에서 건축학부가 공간 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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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영 기자
2020.11.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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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우리대학의 초빙교수 중 서울시 공무원 출신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9월 기준 초빙교수 17명 중 12명이 전직 서울시 공무원으로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2011년 10월부터 올 7월까지 임용된 초빙교수 총 64명 중에서도 서울시 공무원 출신이 32명으로 초빙교수 중 공무원 출신 비율이 전임 시장 재임 당시 12%에서 50%로 크게 증가한 것도 문제로 제기됐다. 서울시 공무원 출신 초빙교수가 많은 것이 어떤 점에서 문제로 지적됐을까.“도시과학 분야 특성화를 위한 고위공무원 출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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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익 기자
2020.11.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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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적인 확산으로 인해 여러 공공기관 내 체온계나 열화상 카메라 등의 수요가 급증했다. 대면수업으로 전환한 강의의 수가 늘어나며 각 건물로 드나드는 학생의 수도 많아져 비접촉식 체온계의 도입이 불가피해졌다. 그러나 애당초 우리대학이 구매하고자 했던 열화상 카메라 기능과 QR코드 인식이 가능한 제품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인증을 받지 않은 것이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체온계로서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것은 산업용 및 게임용 모니터 생산업체 ‘토비스’에서 생산하는 안면인식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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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영 기자
2020.11.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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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대학본부 7층 대회의실에서 UOS T-STAR 선도학부과 발대식이 개최됐다. UOS T-STAR는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기계정보공학과 외 9개 학과가 선도학과로 선정됐다. 당일 행사에선 각 학과의 대표교수와 이광훈 미래혁신원장이 사업의 구체적인 설명과 사업에 관한 현실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광훈 미래혁신원장은 “UOS T-Star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 소통, 창의를 기반으로 하는 3대 핵심역량, 9대 실행역량의 UOS T-Star 역량교육체계를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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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0.11.1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