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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중앙대, 동아대, 성신여대의 공통점은 현재 ‘생리공결제’를 실시하고 있는 대학이라는 것이다. 이 가운데 경희대는 학생처 산하에 여학생부를 두고 생리공결제를 비롯한 다양한 양성평등 사업을 추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생리공결제란 학생이 생리로 인해 수업을 결석할 경우 이를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경희대 총여학생회는 제도의 남용 가능성과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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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수습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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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 주간이 지났다.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으나 보강 주간에 수업을 한 강의가 그렇지 않은 강의보다 훨씬 적었던 것만은 확실한 듯하다.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 놀 때는 논다’는 장밋빛 계획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축제의 함성과 강의실의 교수 목소리는 올해도 어지럽게 오버랩되고 말았다. 물론 교수의 강의 계획과 교육 철학은 존중 받아야 한다. 대동제 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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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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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 학생들은 ‘시대와 더불어, 민중과 함께’라는 학생운동 기념탑의 문구처럼 시대의 불의에 당당히 맞섰다. 전대협 동우회에서 펴낸 ‘불패의 신화’는 6월 항쟁에서 가장 격렬한 시위 대열로 우리대학과 고려대를 꼽았다. ‘총학생회장 구출 투쟁’으로, 연행된 총학생회장을 실제로 구출해냈다는 이유에서이다. 1986년 건국대 사태에서 구속된 우리대학 학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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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관 객원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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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뜻을 펼쳐라! 시립대와 함께.’ 1981년 10월 14일에 발행된 서울산대신문의 1면 헤드라인이다. 서울산대신문은 서울산업대학의 교명을 서울시립대학으로 변경하는 안이 문교부에서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흥분 속에서 전하고 있다. 1977년부터 서울시립대학으로의 교명 개정을 추진하면서 두 차례나 고배를 마셨기 때문에 개명 확정 소식이 주는 기쁨은 더 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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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관 객원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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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학부 봄 정기 강연건축학부 봄 정기 강연이 지난 20일 건설공학관 나눔마루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에서는 ‘2007년 KAI(새건축사협의회) 신인건축가상’, ‘서울시 건축상’을 받은 곽희수 건축가가 초청되었다.곽희수씨는 “건축가에게는 기능적, 미적 건축관 이외에도 필요한 것이 있다. 쓸어 담는 것을 빨아들인다는 생각으로 청소기를 만들고, 많은 공간을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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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해연합국제대학과 교류협정 체결우리대학이 지난 15일 주해연합국제대학과 학술 및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국제교류 협정 체결을 위해 쿼슈이통(Kwok Siu Tong) 주해연합국제대학 부총장 일행이 직접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쿼슈이통 부총장 일행은 이상범 총장과 협정서를 교환하고 우리대학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해연합국제대학은 중국 본토 대학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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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이재영(환경공학과) 교수가 ‘한국폐기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폐기물학회 학술상은 학회 최고의 상으로, 3년 동안의 공로와 논문을 평가하여 학회원에게 수여된다.이재영 교수는 침출수 재순환 기법을 활용한 매립지 조기 안정화 기술에 관한 논문 등으로 이번 상을 받게 되었다. 이재영 교수는 “개인적인 영광일 뿐만 아니라 우리대학 환경공학부의 위상
대학보도
이혜련 수습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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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양성평등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두근두근 스킨십’에서는 스킨십에 관련된 OX퀴즈와 스티커 붙이기 설문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킨십에 대해서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허용범위와 속도, 또 느낌을 가지고 있음을 인식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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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양성평등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두근두근 스킨십’에서는 스킨십에 관련된 OX퀴즈와 스티커 붙이기 설문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킨십에 대해서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허용범위와 속도, 또 느낌을 가지고 있음을 인식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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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문인의 밤’ 행사가 지난 20일 자작마루에서 열렸다. 김현준(영문 07) 인문대 학생회장은 “인문인의 밤은 선거 때부터 기획한 행사로, 인문대 소속 5개 학과가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만들려고 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출범한 인문대 학생회의 첫 번째 행사이며, 올해 처음 열리는 단과대 차원의 행사라는 점에서 큰 관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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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우리대학 산악부가 개교 90주년 기념행사로 바투라봉 등반에 도전한다. 바투라봉은 히말라야-카라코람에 남아 있는 7762m의 봉우리로, 바위벽에서의 눈사태 위험이 높아 누구도 정복해보지 못한 곳이다. 등반팀은 우리대학 출신 산악인 김창호(무역학과 88)씨를 원정대장으로 우리대학 산악부 동문과 산악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대학 산악부는 1996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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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우리대학 장학금 수혜율은 48.22%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장학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액수는 약 69억원으로 우리대학 장학금은 수혜율과 규모 측면에서 매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사립대학의 장학금 수혜율이 30% 정도인 점을 감안 할 때 우리대학 장학금 제도는 타 대학들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
대학보도
이현종 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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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이하 GLP) 참가팀이 지난달 14일 최종 선정됐다. 분야별로 경제/경영 분야 6팀, 예술/체육 분야 2팀, 인문/사회 분야 8팀, 자연과학/공학 분야 14팀 그리고 대학 행정 및 발전분야 3팀이 선발됐다. 이번 참가팀은 33팀으로 지난해보다 2팀이 늘었다. 또한 참가자도 17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8명 많아졌다. 참가자들이
대학보도
민고은 수습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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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대학 학부 졸업생 취업률이 71.5%로 집계됐다. 지난해 취업률 65.7% 보다 약간 더 오른 수치이다. 학생처는 2007년 8월, 2008년 2월에 졸업한 우리대학 학부 졸업자160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한 달 동안 취업 통계 조사를 실시해 지난 2일 조사 결과를 한국교육개발원에 제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대학 졸업자 1606명 중 101
대학보도
고득관 객원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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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0주년을 향한 ‘창조적 파괴’를 시작으로 8천 시립대인을 하나로 묶는 2008 대동제 ‘PLAY GROUND’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이번 대동제를 기획한 김광수(생활체육정보 03) 기획단장은 “과거 대동제는 주점 위주의 축제로 흘려가는 게 안타까웠다”며 “학과 주점보다는 학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중앙행사에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민고은 수습기자
2008.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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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간, ‘서울시립대는 [ ](이)다’에서 [ ]에 들어갈 문구를 모집했습니다. 이번 응모에는 13명의 학생이 16편의 다양한 문구를 보내주셨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시립대신문사는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했습니다.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우수상 : 서울시립대는 [중력]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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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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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는 개교 9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총학생회는 ‘세계에서 가장 긴 오므라이스 기록’에 다시 도전한다. 대동제 이튿날인 21일 오전 8시부터 건설공학관에서 인문학관에 이르는 중앙보행로를 따라 150m의 오므라이스를 만들 계획이다.우리대학은 지난 2006년 대동제 기간에 101m의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기네스북에 올랐으나,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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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기자 고대성 수습기자
200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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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90주년 기념 교사(校史) 특별전“1961년 우리대학 등록금은 4,300원이었습니다. 정원 180명의 작은 규모였던 우리대학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최상범(원예 61) 61학번 동창회장은 ‘ 개막식’ 축사에서 이렇게 회고했다.지난달 28일 박물관에서 열린 ‘교사(校史) 전시 개막식’은 개교 90주년을 기념하는 서막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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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기자 이혜련 수습기자
200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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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우리대학은 개교 90주년 기념 해외대학 총장 초청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해외 6개 대학과 학생 및 학술 교류에 관한 협정을 맺었다.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은 우리대학과 복수학위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텍사스 대학은 영미권 대학 가운데 복수학위제를 실시하는 세 번째 대학이 되었다. 한편 일본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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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90주년 기념 해외대학 총장 초청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달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화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우리대학과 교류협약을 맺고 있는 6개국 14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범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유수의 대학이 되고자 하는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회에서 대학의 역할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