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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개교 90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개교 90주년 기념식에서는 우리대학의 지난 90년간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100주년을 향한 우리대학의 의지를 알리기 위한 핸드프린팅 행사와 대학발전을 위한 5가지 발전 전략이 발표됐다. 이상범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2018년까지 대학의 특성화 강화, 교육과 연구의 혁신, 대학 재정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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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 박주웅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님, 이해규 총동창회장님, 윤우원 기성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멀리서 특별히 참석하신 해외교류대학 총장, 부총장님! 우리 대학의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 주신 역대 총장님, 교수, 직원, 동문 그리고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저는 오늘 수많은 봄꽃들이 만개한 아름다운 교정에서 여러분을 모시고 서울시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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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의 이른바 ‘명품학과’가 뜨고 있다. 지난해 신설된 ‘글로벌경영학과’가 바로 그것이다. 미국 명문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해, 세계 시장에서 일할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만든 학과이다.이 학과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 유명대학과의 복수학위제 운영이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현선혜 주임교수는 “미국 켈리스쿨과의 복수학위제 운영에 학생들이 큰 매력을 느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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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관 객원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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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당의 아침 뷔페가 운영을 시작한 지 한 달만에 사라졌다. 학생들이 아침뷔페에 보낸 반응은 뜨거웠다. 서울시립대신문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침뷔페의 짧은 개장 시간이 불만으로 제기될 정도였다.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아침 뷔페가 더 이상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학생들의 아쉬움이 클 만하다. 양식당의 이름은 여전히 문젯거리다. 양식당은 여전히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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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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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교정의 모습은 어떠했는가지금 대강당 자리는 모두 논밭이었다. 중앙도서관이 있는 자리에는 배밭이 있었다. 학생회관 앞 농구코트 부근에 온실이 있었다. 그때 건물은 전농관, 음악학관, 전자정보관 정도였다. 정문 수위실 뒤에 조그마한 도서관이 있었다. 그 30여 년의 변화는 상전벽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우리대학은 정문부터 전자정보관까지가 전부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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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고득관 객원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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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9월 4일 오전 9시, 서울시청 기획상황실. “대도시 서울도심에 있어서 시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업대학의 존속성이 희박하다고 판단된다. 공업화에 따른 도시발전에 필요한 도시건설과 도시행정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서울농업대학을 개편하고자 한다.” 양택식 서울시장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서울농업대학을 서울산업대학으로 개편한다
심층보도
고득관 객원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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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예술연구회, 뮤지컬 ‘쓰릴미’ 공연 중앙동아리 ‘극예술연구회’의 제 75회 정기공연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우리대학 자작마루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 진행된 연극은 뮤지컬 ‘쓰릴미’로, 극예술연구회에서 최초로 시도한 뮤지컬이다. Stephen Dolginoff 원작인 이 뮤지컬은 기존 작품과 내용은 같지만 노래는 4곡을 제외하고 모두 극예술연구회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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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상담센터, ‘데이트코칭’ 특강 열려지난달 31일, 자연과학관에서 1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상담센터 주최로 ‘데이트코칭’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데이트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의를 위해 영화치료전문가 심영섭 강사가 초청됐다. 강의는 영화장면을 보면서 데이트의 기능과 대원칙, 신청과 거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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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신입생들이 생각하는 우리대학 이미지는 ‘등록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신입생환영회에서 이루미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홍보 관련 설문조사에서 신입생들의 74%가 우리대학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낮은 등록금이라고 대답했다. 우리대학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서도 ‘등록금’이 38%를 차지했다. 이어 ‘수능성적’이 31%로 두 번째를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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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금) 우리대학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도시과학 특성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대학의 도시과학특성화 사업개요와 필요성, 주요 성과사례들이 발표됐다.이 자리에서 이상범 총장은 “우리대학의 도시과학특성화를 내외귀빈들에게 알리고, 그 결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내외부위원들의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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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과 서울시 동부교육청의 주관으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우리대학 재학생 멘토 90명과 동부교육청에서 선정하는 멘티 270명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26일부터 6일간의 접수기간을 통해 총 164명의 학생들이 신청한 결과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거쳐 초등 45명, 중등 45명씩 총 90명의 재학생 멘토들이 선발됐고, 지난 7일 동부교육청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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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장산곶매기 축구대회가 지난 4일 생활체육정보학과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달 24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33개 과가 출전했다. 대회 1주차에는 예선 3팀씩 11조로 나뉘어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됐고, 2주차에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시상을 맡은 김연옥 학생처장은 “열심히 경기에 참여한 모든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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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열린 2008년도 상반기 승진 및 정년보장 심사에 총 26명의 교수가 신청해 24명이 승진했고, 2명이 탈락했다.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한 교수는 9명, 부교수에서 정교수로 승진한 교수는 15명이다. 현재 우리대학은 매년 4월과 10월 승진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교원 승진 평가에서 최소승진소요연수, 교육 및 연구영역 필수최저점수를 충족하고, 연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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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총장은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무한대학과 상해교통대학을 방문해 학술 및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범 총장은 우리대학과 두 대학 간의 향후 지속적인 학생 교류 확대, 도시과학 분야, 국제화 부분에 있어서 학술 공동연구 진행에 대한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다음달 개교 90주년을 기념해 우리대학에서 개최될 총장 컨퍼런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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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총 74개팀 396명이 지원해 2.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4일에 1차 서류전형 결과가 발표된다. 1차 서류 전형에서는 연구 계획서와 어학 성적을 평가한다. 학생과는 “연구 주제와 목적의 타당성, 창의성뿐만 아니라 연구 팀원의 학습, 연구 능력의 발전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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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을 맞아 우리대학 학생들이 벚꽃 아래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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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3일간 진행된 단과대 보궐 선거 결과, 도시과학대, 공과대, 인문대 3개 단과대 후보 모두 당선됐다. 도시과학대는 총 유권자수 1516명 중 870명이 투표에 참여해 61.6%의 찬성률로 윤형진(조경 07), 이창현(세무 03)씨가 회장,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공과대는 총 유권자수 1211명 중 834명이 투표해 70.6%의 찬성률로 이동욱(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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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로스쿨 입학전형이 발표됐다. 우리대학은 일반선발전형, 특성화선발전형, 특별전형의 세 가지 방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35명, 특성화선발전형 10명, 특별전형 5명이다. 특별전형의 경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출신,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배려해 만든 전형이다. 입학전형 일시는 가군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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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보고서나 논문을 인터넷에 있는 글들을 짜깁기해서 내거나, 아예 리포트 구매 사이트에서 과제를 구매해서 내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하나(가명)씨는 “표절이 나쁜 것이라는 것은 알지만, 조금이라도 더 빨리 과제를 끝내기 위해 짜깁기를 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대학사회에서 보고서나 논문을 베껴 자신의 것처럼 제출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대학보도
임주혁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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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제도가 복잡·다양해지면서 신입생들의 학력편차도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대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배 재학생들이 소수의 신입생들을 집중적으로 교육시키는 ‘학부생 조교제’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대 기초교육원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수학, 기초물리학, 기초화학, 기초생물학, 네과목을 개설하고, 강의를 맡을 3, 4학년 재학생 1
심층보도
고득관 객원기자
2008.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