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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따릉이 1년권을 구매해서 학교 주변에서 가끔 타고 있어요. 매번 가까운 곳만 가니까 이제는 청계천이나 한강 쪽으로 멀리 나가보고 싶어요.
외대처럼 걸어가기 먼 곳에 따릉이를 타고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학교 근처보다 음식점이 많으니까 맛있는 것 먹으러 가고 싶어요.
아무래도 날씨가 좋으니까 가까운 중랑천이나 북서울 꿈의 숲에 가보면 좋겠네요. 왠지 자전거에는 공원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신입생이라 아직 학교 캠퍼스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어요. 따릉이를 타고 캠퍼스 전체를 둘러보고 싶네요.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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