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박수경(세무 13) 

디지몬 어드벤쳐를 꼽고 싶어요. 사실 애니메이션 내용보다는 오프닝 곡이 너무 쾌활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찾아라 비밀의 열쇠, 미로 같이 얽힌 모험들!’ 아직도 완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태우(토목 11)

드래곤볼을 좋아했어요. 손오공과 피골로의 천하제일대회 결승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마지막 공중에서 손오공이 에너지파로 피콜로를 들이받는 장면은 아직도 눈에 선해요.


임재용(세무 12)

어릴때부터 명탐정 코난을 봤어요. 검은 조직에 대한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요. 요즘 챙겨보지는 않지만 검은 조직의 정체에 대해 가끔 생각하곤 해요.


송수민(조경 16)

이누야샤를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주인공 이누야샤보다 그 형인 ‘셋쇼마루’가 더 기억에 남아요.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모습이 매력적이었어요. 옷도 이누야샤의 옷보다 예뻐서 기억에 남아요.


 

저작권자 © 서울시립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