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서홍민(행정 14)

가상이니만큼 일상에서 체험하지 못하는 걸 해보면 좋겠어요. 정글이나 사막 같은 오지는 살면서 쉽게 가보기 힘든 곳이니까 VR로 체험해보고 싶어요.


이상민(철학 16)

가장 하고 싶은 건 게임이죠. 제가 VR을 처음 접한 것도 게임 때문이니까요. 1인칭 슈팅게임인 FPS게임이나, 직접 캐릭터가 되는 RPG게임을 해보고 싶어요.


임지은(경영 15)

인터넷쇼핑몰에서 옷을 살 때 모델이 착용한 사진만 볼 수 있지 직접 입어보지는 못하잖아요. VR을 이용해 가상으로 입어보고 내 몸에 옷이 어울리는지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조상민(물리 16)

게임 ‘롤러코스터’를 해본 적이 있는데 시야만 변하고 몸이 움직이지 않으니 실감이 안 나더라구요. VR이 더 발전해서 서바이벌게임처럼 직접 모험을 하는 게임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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