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 선거에서는 차세찬(전전컴 12) 씨와 김민영(신소재 14) 씨가 이끄는 ‘E-음’ 선본이 9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공과대 차세찬 회장은 ‘학술제 개최’ 공약을 현재 우선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심사위원이었던 기존의 학술제보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수님과 기업인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려고 한다”고 계획을 전했다.
예체대 선거에서는 김정현(환조 13) 씨와 김재현(스과 14) 씨가 이끄는 ‘참슬’ 선본이 9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예체대 김재현 부회장은 “봉사할 수 있는 자리에 뽑아주셔서 영광이다”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또 “야식 행사와 축제 부스 운영 등 공약 실행계획 중에 있다”며 계획을 밝혔다.
글·사진_ 성은솔 수습기자 819qns@uos.ac.kr
성은솔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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