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타운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매입임대 공가주택을 활용한 창업 거주 공동체형 청년 창업 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52개 대학의 65만명의 재학생과 연간 졸업생 12만명을 활용해 여러 대학가에 청년 창업 일자리 중심의 ‘창조가’를 조성한다.

우리대학은 이번 캠퍼스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과 주거 불안정, 지역의 상권침체 등의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 대학의 우수한 자원들과 공공 지원 등을 통해 창업 육성뿐만 아니라 주거안정화, 상권활성화 등의 핵심목표를 달성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윤유상 수습기자 yys618@uo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