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과 건축공학전공 AURA팀이 ‘The Stage’라는 제목으로 작품을 출시했다. 이태훈, 이하림(이하 13), 김후성, 신화정(이하 14), 이은정, 이종민(이하 15)으로 구성된 AURA팀은 이 작품으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단조로우면서도 뛰어난 작품성이 돋보이는 듯 하다.


 
송수헌(건축학전공 14)씨가 출품한 ‘On-Campus Creative Tank: 서울시립대학교 학생 공간’이라는 작품이다. 인문학관을 아름답게 형상화한 모습이 인상깊다.


 
이승표(도공 12)씨가 출품한 ‘Walking to Yeongdeung-FOUR’라는 제품이다. 이씨는 이번 도시과학대 공동작품전에 대해 “졸업 작품 준비를 개강 전 1월부터 시작해 오늘에서야 마무리 짓는다. 시원섭섭하기도 하기도 뿌듯한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지원 기자 sjw_101@uos.ac.kr
한승찬 수습기자 hsc7030@uos.ac.kr
윤유상 기자 yys618@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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