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관 건립 공사의 일환으로 제1공학관의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제1공학관은 이제 사라지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 4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 수업을 들었던 기억은 잊지 못할 것 같다. 물건이 여기저기 널려 있는 캐드실에서 설계 팀플을 했던 기억 또한 오래도록 기자의 머릿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글·사진_ 김유경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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