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관에 걸린 거대 현수막이 21학번 신입생 모집 홍보용으로 최근에 변경됐다. 그러나 2학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면수업 경험이 전혀 없는 20학번 신입생들도 존재한다. 하루빨리 대면이 당연했던 일상으로 돌아가 마스크 없이 캠퍼스를 거닐던 순간으로 회귀할 수 있길 바란다.

글_ 허인영 기자 inyoung3210@uos.ac.kr
사진_ 신유정 기자 tlsdbwjd00@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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