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오성택(교통 15)
4학년 취업을 앞두고 스펙 준비와 기사 시험 등등 준비할 것이 많은데 추석만큼은 이런 고민들에서 벗어나서 푹 쉬고 맛있는 것 많이 먹으면서 힐링하고 싶다!! 4학년 다들 화이팅!!

이상원(스과 16)
저는 이번 추석을 계기로 양가(兩家)에 다녀 올것 같습니다. 평소 두 집안 모두 서울에 거주하고 계시지만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만큼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최정헌(국사 16)
정부의 권고로 할머니와 친척들을 만나러 갈 수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긴 연휴를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는 없겠지만, 이번 추석연휴를 통해 우리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조원창(수학 14)
추석 연휴에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 예정이에요. 밀린 잠도 자고 소홀했던 운동도 하며 나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려고요. 특별한 계획이 없는 것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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