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또 다시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됐다. 계절에 상관없이 붐비던 반포종합운동장. 공공체육시설 출입 통제로 어느 누구도 출입할 수 없어 몇 달 째 텅 비어있다. 운동장에서 소소한 산책을 하던 때가 그리워진다. 우리는 언제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글·사진_ 이주원 기자 kokolatte03@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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