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정세훈(전전컴 17)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우려가 되긴 하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있어 기대가 된다.

신중훈(경영 20)
백신 개발과 접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변종과 신규 감염을 막으려면 집단 면역이 형성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역에 남아 계속해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

정부경(도사 19)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싶지 않다. 현재 백신 접종 진행상황을 보면 부작용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아직까지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정혁(행정 18)
백신을 맞고 싶다. 우선 마스크를 벗고 싶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이 코로나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백신에 대한 논란은 알고 있다. 그럼에도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에 대한 논란은 오히려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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