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이번 투표도 방역을 위해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철저한 방역이 이뤄졌다. 이번 선거에서 나온 비닐장갑은 최소 1천 200만 장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선거의 대가로 우리는 혈세 937억원의 선거 비용과 함께 지구의 수명을 대금으로 지불했다.


글·사진_ 신유정 기자 tlsdbwjd00@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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