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박예영(국사 20)
제가 살아가는 원동력은 맛있는 음식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음식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음식들의 조합도 다양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먹는 재미와 자신만의 맛집을 찾는 재미로 인해 알바를 하고 돈도 열심히 벌며 살아갑니다. 어떤 날 어떤 이와 먹은 음식을 떠올리면 그날이 훨씬 더 기억에 남고 즐겁게 회상할 수 있습니다.


최동우(철학 19)
제 원동력은 분노와 성취감입니다. 저는 제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보거나 스스로 정해놓은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부족한 것에 대한 분노를 정복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것을 정복했을 때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신재희(국문 21)
제가 살아가는 원동력은 무언가를 해냈을 때의 성취감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작은 것들을 목표로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예지(영문 19)
제 삶의 원동력은 가족입니다. 대학에 올라오고 자취를 시작한 이후부터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멀리서 항상 사랑으로 응원해주는 가족의 존재는 일상에서 어려움이 찾아올 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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