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김서연(영문 19)
코로나 이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울고 웃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었던 어릴 적 크리스마스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권지민(도행 20)
수능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홈 파티를 하며 보냈던 크리스마스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코로나도 없었고 대학생활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했을 때라 인상 깊었습니다.


조은송(자전 21)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2020년 크리스마스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함께 소품으로 집을 꾸미고 케이크를 만들어 먹으며 영화를 봤던 소소한 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양서우(영문 19)
수능이 끝난 직후 매우 추웠지만 고등학교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트리와 장신구들이 반짝이는 거리를 걸으며 온전히 즐겼던 크리스마스를 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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