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이번호는 인터뷰이의 어릴 적 모습을 담았습니다.
최서정(영문 22)
8살 때 받은 첫 핸드폰이 기억에 남습니다. 게임이나 인터넷 기능도 없었지만 분홍색의 귀여운 핸드폰이 좋아서 매일 손에 꼭 쥐고 다녔습니다.
김예본(국사 22)
7살 때 받았던 첫 용돈입니다. 얼마 안 되는 돈이었지만 떡볶이, 슬러쉬, 그리고 갖고 싶던 유희왕 카드를 사 친구들과 하루 종일 놀았습니다.
김민주(세무 22)
초등학교 2학년 때 받았던 글라스데코입니다. 그때 만들었던 열쇠고리를 아직도 가지고 있어 어릴 때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이 납니다.
김수하(세무 22)
초등학교 6학년 때 받은 비즈놀이세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매일 친구들과 만들며 놀아서 추억이 제일 많이 담긴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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