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한지연(사복 19) 

제 인생책은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입니다. 할머니가 저를 사랑해주신 만큼 제가 엄마를 더 사랑하고자 산 책이기 때문입니다.

 

나인해(국사 22) 

『라플라스의 마녀』입니다. 세상만사를 물리 법칙으로 예측하는 인물인 라플라스의 마녀가 자연법칙 탐구활동을 동경하는 제 호기심을 충족시켰습니다.

 

정윤아(행정 20)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입니다. 교사를 꿈꾸는 제게, 그리고 무례와 폭력에 길들여진 사회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진우(경영 17)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아우라』입니다. 2인칭으로 전개돼 독특한 느낌을 주고 중남미 소설이 풍기는 마술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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