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추위를 견뎌 온 꽃봉오리가 드디어 활짝 피었다. 봄을 기다렸다는 듯 분홍빛으로 물든 거리는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완전히 서로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계절이 찾아왔다. 고즈넉한 고궁부터 사랑하는 연인들이 거니는 서울숲까지 서울의 봄꽃 명소를 가득 담아봤다. -편집자주-
 

➊ 벚꽃이 활짝 핀 창덕궁
➊ 벚꽃이 활짝 핀 창덕궁
➋ 봄이 드리운 단아한 덕수궁 석조전
➋ 봄이 드리운 단아한 덕수궁 석조전
➌ 빌딩 속 석촌호수를 둘러싼 벚나무와 버드나무
➌ 빌딩 속 석촌호수를 둘러싼 벚나무와 버드나무
➍ 단비를 맞아 생생하게 살아난 벚꽃
➍ 단비를 맞아 생생하게 살아난 벚꽃
➎ 서울숲 ‘소원의 연못’에 떨어진 꽃잎을 구경하는 아이들
➎ 서울숲 ‘소원의 연못’에 떨어진 꽃잎을 구경하는 아이들
➏ 서울숲에서 저마다 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➏ 서울숲에서 저마다 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➐ 알록달록한 빛깔의 튤립이 서울숲 들판을 물들인다.
➐ 알록달록한 빛깔의 튤립이 서울숲 들판을 물들인다.
➑ 서울숲에 위치한 연둣빛을 담은 분수
➑ 서울숲에 위치한 연둣빛을 담은 분수

 

서울시립대신문 공동취재팀 press@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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