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의 선택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담습니다.
양자택일의 기로에 놓인 시대인의 선택은?
보강주간에 안 쉬고 한 주 일찍 종강하기
강채은(융전 23)
보강주간에 쉬더라도 한 학기 수업일수는 같고 보강주간으로 인해 수업 흐름이 끊길 우려가 있어 쉬지 않고 한 주 일찍 종강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박지혜(사복 23)
보강주간에 수업을 하면 조금 힘들긴 하겠지만 한 주 일찍 종강하는 것이 이후에 더 긴 방학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강주간에 쉬고 원래대로 종강하기
박지원(전전컴 19)
공부할 때 쉬는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학기 중간에 한 번 쉬어 줌으로써 복습도 하고 놀기도 하면 이후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한(경영 22)
학기가 한창일 때 맞는 공강이 더 여유로운 느낌이 듭니다. 또 보강주간과 종강주간은 공식적인 학사 일정대로 운영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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