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의 선택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담습니다. 양자택일의 기로에 놓인 시대인의 선택은?
지양해야 한다
박준혁(전전컴 19)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말이기도 하고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단어들이 많기 때문에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민준(경영 23)
명일, 차일 같은 단어 사용이 줄어드는 실정에서, 많이 쓰이지 않는 단어를 계속 고집한다면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VS
지양하지 않아도 된다
배미나(경영 21)
요즘 미디어가 발달해 인터넷 검색으로도 충분히 단어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단어라고 굳이 사용하지 않을 필요는 없다.
한규성(도사 23)
공식적인 문서에서는 여전히 사용하는 단어들이다. 더 원활한 소통을 위해 위와 같은 단어들을 숙지해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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