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삼동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삼동제(Troika)가 진행됐다. 무더위와 폭우에도 3개 대학 학우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4년 만에 다시 개최된 오프라인 삼동제를 맞이하는 3개 대학과 학우들의 3일을 사진 속에 담아봤다. -편집자주- ▲ 역동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경기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우리대학 선수들이 같은 유니폼과 헤드셋을 착용하고 서로 손과 마음을 합쳐 승리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 ▲ 동아리연합회 이벤트 부스에서 ‘3개 대학 교류 프로그램: 우정은 카드를 타고’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자기소개 카드를 읽으며 친해지고 싶은 학교의 학우 카드를 신중히 고르고 있는 모습이다. ▲ 지난 12일 한국외대에서 진행된 ‘청년정책공모전’에서 우리대학 ‘지금은 친환경 시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를 맡은 장경태 국회의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우리대학과 경희대 농구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양 팀 선수가 치열하게 겨루는 모습이다. ▲ 지난 13일 경희대 노천극장에서 폐막식과 시상식이 끝난 후 동아리 공연이 진행 중이다. 빗속에서도 우비를 입고 흩날리는 머리를 정리하며 아름다운 무대를 마무리하고 있다. ▲ 우리대학 중·합창 및 밴드 동아리 새벽을 알리는 소리가 삼동제 첫 날의 동아리 공연을 열었다. 한 손에는 술을 들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 우리대학 디제잉 문화기획 동아리 MU:LINK가 삼동제 첫 날 마지막 공연을 하고 있다. 3개 대학 학우들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일에 지쳤을 자원봉사단까지 함께 모여 즐기고 있다. ▲ 우리대학 중앙 풍물굿패 동아리 얼씨구와 한국외대 풍물패 연합 외풍연이 지난 11일 개막식 퍼레이드를 장식했다. 전농관 앞에서 공연을 마친 풍물패는 삼동제 기획단 기수단과 함께 중앙로 및 자주터를 행진했다. 외풍연 최시몽(23) 씨는 “본격적인 삼동제가 열려 즐겁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립대신문 공동취재팀 press@uos.ac.kr 서울시립대신문 press@uos.ac.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서울시립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관례라는 이름으로 계속되는 불합리” 단과대 학생회 지원금 제도 개선 필요해 시간축을 따라 연산하는 빛, 빛이 비추는 컴퓨터 기술의 지평 전일중학교 방면 통행로 개통 “전농동 사거리 가기 편해졌어요” K-오컬트 대흥행의 시대, 신과 인간을 잇는 한국 무속 더 빠르고 안전한 동대문을 꿈꾸는 동대문구 을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를 만나다 쇼펜하우어와 니체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재선거 후보자 모두 당선됐지만…투표율은 아슬아슬 “관례라는 이름으로 계속되는 불합리” 단과대 학생회 지원금 제도 개선 필요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서울장학Ⅰ 신설, “서울시민을 위해” 우리대학 성별임금격차 51.78% 극복 위한 노력 지속돼야 재선거 후보자 모두 당선됐지만…투표율은 아슬아슬 무게 없는 왕관과 무관심 경시되는 학생자치활동에 문제 제기돼 굳게 닫힌 스마트연구동, 원인은 열악한 시설 문제 언제나 쉽고 간편하게, UOS 시대응답소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삼동제(Troika)가 진행됐다. 무더위와 폭우에도 3개 대학 학우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4년 만에 다시 개최된 오프라인 삼동제를 맞이하는 3개 대학과 학우들의 3일을 사진 속에 담아봤다. -편집자주- ▲ 역동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경기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우리대학 선수들이 같은 유니폼과 헤드셋을 착용하고 서로 손과 마음을 합쳐 승리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 ▲ 동아리연합회 이벤트 부스에서 ‘3개 대학 교류 프로그램: 우정은 카드를 타고’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자기소개 카드를 읽으며 친해지고 싶은 학교의 학우 카드를 신중히 고르고 있는 모습이다. ▲ 지난 12일 한국외대에서 진행된 ‘청년정책공모전’에서 우리대학 ‘지금은 친환경 시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를 맡은 장경태 국회의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우리대학과 경희대 농구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양 팀 선수가 치열하게 겨루는 모습이다. ▲ 지난 13일 경희대 노천극장에서 폐막식과 시상식이 끝난 후 동아리 공연이 진행 중이다. 빗속에서도 우비를 입고 흩날리는 머리를 정리하며 아름다운 무대를 마무리하고 있다. ▲ 우리대학 중·합창 및 밴드 동아리 새벽을 알리는 소리가 삼동제 첫 날의 동아리 공연을 열었다. 한 손에는 술을 들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 우리대학 디제잉 문화기획 동아리 MU:LINK가 삼동제 첫 날 마지막 공연을 하고 있다. 3개 대학 학우들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일에 지쳤을 자원봉사단까지 함께 모여 즐기고 있다. ▲ 우리대학 중앙 풍물굿패 동아리 얼씨구와 한국외대 풍물패 연합 외풍연이 지난 11일 개막식 퍼레이드를 장식했다. 전농관 앞에서 공연을 마친 풍물패는 삼동제 기획단 기수단과 함께 중앙로 및 자주터를 행진했다. 외풍연 최시몽(23) 씨는 “본격적인 삼동제가 열려 즐겁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립대신문 공동취재팀 press@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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