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의 선택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담습니다.
양자택일의 기로에 놓인 시대인의 선택은?

시간을 거스를 수 있다면

미래로 가기 

이유진(경영 23) 
과거로 가고 싶다. 왜냐하면 과거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나보다 더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채울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김민진(건공 20) 
과거로 가고 싶다. 현재 쓰이는 기초적인 기술을 알려주고 문명 발달을 앞당겨 한국의 역사에 기록되고 싶다. 

과거로 가기

강준혁(경제 20)
미래로 가고 싶다. 왜냐하면 미래로 간다면 지금보다 발전된 세상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고, 더욱 성장한 나의 모습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고민지(건공 22)  
온 길을 돌아가기보다 미래로 가고 싶다. 내가 죽었을지도 모르는 2100년정도로 가서 남들보다 빠르게 미래를 준비하고, 떼돈을 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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