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의 선택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담습니다. 양자택일의 기로에 놓인 시대인의 선택은?

신고한다

김묘선(건공 22) 

신고한다. 노숙자가 훔친 물건의 가치가 높지 않더라도 훔친 행위 자체는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김재욱(경영 23) 

신고한다. 규율은 질서를 위해 존재한다. 아무리 초코바라도 절도는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이다.

신고하지 않는다

박연수(경영 22)

신고하지 않는다. 어차피 적은 금액을 훔친 것인데 신고했다가 괜히 피해를 볼 것 같다.

 

김채은(경영 23)  

신고하지 않는다. 고작 초코바 하나로 신고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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