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자 제795호)

3면 「복수전공 포기에 이르기까지 수강신청 시스템 문제 지속돼」 기사에서 복수전공생의 수강신청이 본전공생 다음으로 이뤄지는 학과의 예로 경제학부를 잘못 예시했습니다. 경제학부는 본전공생과 복수전공생의 동시 수강신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미흡한 취재와 사실관계 확인 부족으로 오보를 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4면 「교수님? 선배님! 옛날 이야기 해주세요」 기사 중 ‘제안을 받았고’라는 표현은 인터뷰이 교수님의 답변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 기자가 인터뷰이 교수님의 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만들어 낸 문구임을 밝힙니다. 관련된 분들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7면 「사고를 품는 언어의 힘 ‘언어인류학’」 기사에서 인용한 논문의 저자인 김선희 교수님의 소속 대학을 한양대학교에서 서울대학교로 바로잡습니다.

앞으로 서울시립대신문은 기사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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